따뜻한 휴일의 기록 '요시고 사진전'

안녕하세요 쁘니쁘나예요 :)
9월 전시회, 볼만한 전시회 등을 찾아보다가 '요시고 사진전'을 가게 되었어요!
장소는 '그라운드시소 서촌' 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요시고 사진전'의 주제는 따뜻한 휴일의 기록..💛
요즘 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답답한데 딱이다 싶었죠!
그리고 막상 가보니 정말 잘 골랐다 싶었답니다!

네이버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가야지 가서 덜 번거로워요!

그리고 대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건,, 꼭 인지하고 가셔야 해요!
저희는 토요일 오전 11시에 갔는데도 70분을 기다렸어요ㅠㅠ

도착하면 할 일
1. 사진전 앞의 대기 입력 키오스크에서 핸드폰 번호로 대기 등록
2. 대기 등록한 곳 바로 앞으로 들어가서 어디서 예매했는지 말하고 티켓 받기
3. 카톡으로 입장해주세요 라는 알림이 오기 전까지 근처에서 놀면서 대기
4. 입장 알림이 오면 사진전 앞으로 가서 알림보 여주고 입장
이 아래부터는 사진전 사진들이 있어요! (스포 주의!!)


각 층마다 테마가 있었어요!
1층은 빛, 2층은 현실의 기록, 3층은 해변이었어요




사진을 보는 내내 계속 아,, 여행 가고 싶다,,
그리고 약간의 대리만족? ㅎㅎ




이 날은 날씨도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인기 있었던 곳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곳에서 사진 찍으러 온다 해도 될 정도로 모두가 여기서 사진을 꼭 찍었어요!
이게 메인이죠! ㅎㅎㅎ

그리고 사진전을 모두 보면 기념품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이미 품절된 것도 있었답니다ㅜㅜ








어떠셨나요?
저는 요즘같이 해외여행 못 갈 때 살짝의 대리만족을 하러 가기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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