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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거리

잠실새내, 종합운동장 놀거리! '소마드로잉카페'

by 인생은 이민이처럼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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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쁘니쁘나예요!

 

 

오늘은 잠실새내와 종합운동장 사이에 위치한 '소마 드로잉 카페 잠실새내점'에 다녀왔어요!

 

 

지하 1층에 위치해있었는데 내려가는 계단부터 이쁘죠?

 

 

계단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카운터가 보이실꺼예요! 

여기서 네이버로 예약하신 성함을 알려주거나 현장에서 직접 등록해도 된답니다 ㅎㅎ

 

 

저희는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는데요 가격은 1인당 19,900원!이고 이 금액은 소형 캔버스 기준이에요~

우선 이렇게 예약하고 가시면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거예요!

대형 캔버스로 변경할 시 3000원이 추가되고 음료 주문 선택사항이라 안 마셔도 된대요!

 

 

소형과 대형 캔버스의 크기 차이는 이렇게 카운터에 바로 나와있어요!

(대기하는 손님이 생길 경우, 소형 캔버스는 2시간 이용, 대형 캔버스는 3시간 이용이래요)

 

 

이 도안 북을 보시고 원하는 그림을 말씀해주시면 선택하신 캔버스에 프린트해서 주신답니다!

 

 

제가 선택한 그림은 '소풍'이라는 그림이었어요 🎨

 

 

카페 음료 및 디저트 메뉴와 가격은 이랬어요!

 

 

저희는 마시면서 색칠하고 싶어서 아아를 주문했답니다 ㅎㅎ 가격도 3500원이면 착하죠?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앞치마와 팔토시, 베레모가 있으니 필요하신 것 챙겨서 자리로 가시면 돼요!

 

 

그리고 내부를 둘러보는데 여기 진짜 대박,, 미술관에서 색칠하고 커피 마시는 기분이에요! 😮

작품과 중간중간 이쁘게 놓여 있는 거울에서 많이 사진 찍더라고요 ><

 

 

안쪽 곳곳에는 이렇게 드로잉 하는 곳이 있는데요 ㅎㅎ 진짜 곳곳에 많아요 ><

대기하는 사람이 없고 이렇게 자리가 많다면!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으시면 돼용 ㅎㅎ

 

 

이렇게 세면대와 원하는 재료를 가져다 쓸 수 있는 공실도 2군데에 있어요!

 

 

물감도 자리마다 새로 세팅되어 있어요!

흰색을 정말 많이 사용했는데 결국 부족했어요ㅜㅜ 자리마다 밑에 서랍에 사용하던 물감을 넣어놓는데 빈자리 가서 몇 개 가져올 수 있었네요 ㅎㅎ

 

 

칠하는 것보다 원하는 색을 만드는 게 정말 어렵더라구여 ㅜㅜ

대형 캔버스를 선택해서 기본 3시간을 받았는데 정말 정말 빠듯했어요!

 

 

3시간 딱 맞춰서 겨우겨우 완성!

색상 창작의 고통이 저기 보이시죠..? 😅

 

저는 추석 연휴에 오게 되어서 대기손님이 많아서 3시간 뒤에 마무리하고 자리를 비워줘야 했지만 평일에 오시면 사람이 적어서 시간 제약 없이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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